콘텐츠 산업동향
제목 | aT '농식품 상생협력–윈윈' 콘텐츠 첫번째 편, 유튜브 채널서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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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09-26 | 조회수 | 53 |
관련링크 1 |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998 | ||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4일 ‘농식품 상생협력–윈윈’ 콘텐츠의 첫 번째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상생협력의 현장을 담은 홍보 콘텐츠는 협력이 양측의 성장과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담겨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 aT는 농업과 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곳을 선정햇다.
10곳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식품 생산, 온라인 플랫폼, 신품종 계약재배, 노지 스마트팜,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신유통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들로 구성됐다.
주요 사례는 카카오의 온라인 플랫폼 ‘제가버치’로 폐기될 수 있는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내용은 영상과 카드 뉴스 콘텐츠로 그 과정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aT는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우수사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aT는 우수사례 기업들에 대해 "해당 기업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 농업과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다른 기업에도 널리 알려 농업-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홍보 콘텐츠로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이 농업과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식품 산업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 콘텐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aT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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