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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품질 높아지는 AI 콘텐츠 생성 시장 "고속 성장 중"
날짜 2023-09-18 조회수 2
관련링크 1 https://www.gt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4

밸류에이츠 리포트 ‘2023년 전 세계 AI 콘텐츠 생성 시장 연구 보고서’ 발표
2029년 ‘59억 5800만 달러’ 전망
인간 작가보다 빠르고 저렴, NLP와 ML 기술 발전도 한몫

 

AI 콘텐츠 생성 산업은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신속하고 자동화하려는 추세에 따라 점차 확장되고 있다. AI 시스템은 자연어 처리와 머신 러닝의 발전 덕분에 마케팅, 소비자 상호 작용, 전자상거래 등에 관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적은 시간과 자원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켜 기업들은 개인화되고 유용한 정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AI 콘텐츠 생성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AI 콘텐츠 생성 시장은 2022년에 14억 달러에서 매년 27.3% 성장해, 2029년에는 59억 5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밸류에이츠 리포트(Valuates Report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전 세계 AI 콘텐츠 생성 시장 연구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AI의 가장 큰 장점은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AI 도구로 기사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기사 수에 빠른 처리 속도가 곱해지면 AI 도구는 상당한 양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AI는 지리적 위치에 따른 현지 언어를 지원하고 사이트별 맞춤형 소셜 미디어를 설계할 수 있다.

자연어 처리(NLP)와 머신 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AI이 생산하는 정보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AI 시스템은 이제 상황, 어조, 스타일을 인식하여 인간이 작성한 것과 점점 더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수많은 미디어에서 브랜드 음성과 어조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은 AI 생성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AI 콘텐츠 생성 시장은 콘텐츠 생성 속도와 확장성에 대한 요구에 비례한다. 기존의 콘텐츠 생성 기술은 병목 현상과 지연으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의 빠른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AI 기반 솔루션은 대량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정기적인 온라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비용 효율성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콘텐츠 제작자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데는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 AI 콘텐츠 생성 시스템은 콘텐츠 개발의 흐름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대규모 콘텐츠 제작진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개인화된 콘텐츠가 중요하다. AI 시스템은 또한 콘텐츠의 개인화를 강화할 수 있다. 사용자 정보와 선호도를 조사하고 사용자 참여를 늘리며 전환을 유도하여 각 사용자의 콘텐츠를 개인화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업계는 상품 설명, 리뷰, 추천을 자동화해 AI 콘텐츠 개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AI 생성 콘텐츠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된 곳은 북미 지역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경험 향상, 콘텐츠 제작 향상, 키워드 순위 상승, 콘텐츠 개발 시간 단축, AI 텍스트 생성기 활용을 위한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의 투자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AI 콘텐츠 생성 시장의 주요 업체로는 재스퍼(Jasper), 카피스미스(Copysmith), 라이트소닉(Writesonic), 카프카이(Kafkai), 아티클 포지(Article Forge), 아티쿨로(Articoolo), 라이터(Rytr), 카피AI(CopyAI), 페퍼타이프(Peppertype), 서퍼(Surfer), 그로스바(GrowthBar), 스케일너트(Scalenut), 아웃랭킹(Outranking), 나라토(Narrato), AI 라이터(AI Writer), 클로저스 카피(Closers Copy), 오픈AI(OpenAI) 등이 있다.

출처 : 지티티코리아(https://www.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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